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회공모사업'초록이점빵'업무협약 <경남도민신문 외 1곳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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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조회434회 작성일 23-06-28 09:48본문
초록우산 어린이재단(경남지역본부장 정은희)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, 지여강동센터 경남도지원단과 함께 ‘2023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
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연대하여 아동권리기반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 지난 4월 ‘아동가정회복지원,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, 공동생활가정 환경개선, 아동 놀 권리 증진’을 주제로 파트너기관 13곳에 2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. 이번 협약 주제는 아동중심의 나눔마켓 ‘초록이점빵’ 수행으로 2곳이 최종 선정됐다.
공모사업 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, 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지원단 총 2개 기관으로 총 5천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. 선정된 기관은 아동권리교육, 아동보호정책교육을 필수로 진행하며, 아동권리기반 복지사업을 경남 전역에서 2023년 12월 31일까지 수행할 계획이다.
정은희 본부장은 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, 보호, 실현될 수 있도록 파트너기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한다. 경남의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최원태기자
신문사별 출처
1. 경남도민신문: http://www.gn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57870
2. 프레시안: http://www.pressian.com/pages/articles/2023062711122374592?utm_source=naver&utm_medium=search