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합포구,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·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<뉴스경남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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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조회399회 작성일 24-03-18 09:36본문
창원시 마산합포구는 13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자원봉사자실에서 유관기관 전문가가 모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이날 회의는 사례관리팀 3명, 월영동맞춤형복지팀 2명,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 2명, 마산종합사회복지관 3명, 마산장애인복지관1명, 두산1차아파트 2명 등 유관기관 6개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참가자들은 지속적인 생활쓰레기 방치 세대에 대한 민원발생 및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각 기관의 활용 가능한 자원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동사례관리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.
박흥석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“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한 시간 내주신 유관기관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리며, 다각적인 검토로 위기사항 해소가 잘 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조현상 사례관리팀장은 “오늘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해당 가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뉴스경남(https://www.newsgn.com)